잔발을 숭상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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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n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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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테니스 레슨을 받다보면, 코치들이 항상 잔발로 움직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잔발로 움직이라는 말이 공식화되는건 반대이지만, 레슨같이 작은 폭에서 공을 치는 훈련을 할때는 잔발로 움직여서 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잔발로 발의 리듬을 만들어내고 몸을 회전시켜서 공을 치는 훈련을 한다는 것에는 잔발이라는 목적이 맞습니다.

마치 게임 포핸드를 치러갈때 크게 움직이면서 몸을 회전시키면서 공을 치는 게 100이라면, 포핸드레슨에서는 게임보다 움직임폭이 작기때문에 이와 유사한 움직임을

가져가려면, 잔발-몸통회전-스윙-제자리로 돌아옴 의 전체리듬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잔발이라는 움직임은 항상 공을 치려는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동작을 반복훈련하여 몸에 익히기 위한 동작으로는 좋습니다.

다만, 게임에서는 말한대로 빠른 포지션을 잡기위해서 처음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고 리커버리하는 동작과 병행하면서 공을 치기때문에 잔발이 안맞을 수 있지만,

개인만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움직임에서는 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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